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취업계의 아이돌”, “취업계의 지존” 김태성입니다. (멋쩍은 웃음) 출연 중인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이 저를 소개할 때 쓰는 멘트인데요~ 영~ 쑥스럽고 어색하네요 ㅎㅎ 제 스타일로 다시 소개할게요~ “오로지 취준생의 성공취업만을 생각하는 김태성입니다.”
<10만명을 평가한 채용팀장>
저는 국내대기업과 외국계기업에서 십 수년 간 채용팀장, 연구원, 개발자, PM, 영업, 컨설팅, 신입사원 교육, 그리고 50여개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재직 시절 채용을 진행하며 10만 여명의 지원자를 제 손으로 직접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면서, 지원자들이 잘못된 정보와 취업준비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안쓰러웠습니다. 또 여러 기업의 채용평가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500여명의 현직 면접관을 교육하면서 기업이 정말 뽑고 싶어하는 사람은 누구인지(who), 무엇을 평가하는지(What), 어떻게 평가하는 지(How)를 우리 취준생들에게 공유하고 제대로 된 전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겼습니다. 이를 위해 과감히 채용팀장 자리를 내던지고 취업컨설팅 현장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미쳤다~’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10년간 취업컨설턴트로서 학원, 대학, 기관, 방송..등을 통해 취업이 간절한 학생들을 취업시키며 제 선택이 옳았다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에너지원은 저를 믿고 따르는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어엿한 신입사원이 되어서도 꾸준히 연락하며 소식을 전하는 제 학생들입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으시다면?
<정말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어느 날 한 학생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A회사는 본인이 가고 싶은 꿈의 기업인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한없이 부족한 스펙과 경험 탓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왔다고 했습니다. “A회사는 매번 대학생 선호도 3위 내에 랭크되는 경쟁률 높은 기업이라 네가 합격할 수 있는 회사가 아니다”라는 친구들의 말이 이 학생을 더 위축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매의 눈 @채용팀장>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기업에서 수많은 지원자를 평가하고 합격/불합격을 결정했던 채용팀장의 관점에서 이 학생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코칭 진행 중에도 학생은 자주 “선생님, 정말 제가 합격할 수 있을까요?”라며 우려와 간절함이 섞인 질문을 수시로 했습니다. 저는 이 학생이 주변의 취업준비생들과 유튜버들이 말하는 “~카더라”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기업 채용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들을 설명하고 합격을 위한 전략을 함께 만들어나갔습니다. 결국 이 학생은 저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며 충실히 따라왔고, 서류전형, 1차, 2차 면접에 최선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코칭 마무리 후 보름이 지났을 무렵, 이 학생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선생님, 저 합격했어요~”라며 울먹이는 전화 너머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사람 많은 전철에서 환호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합격한 것 보다 더 좋았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이 보는 합격의 기준과 실제 기업 채용팀에서 보는 합격의 요인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섣부른 자의적 판단과 ‘카더라’에 의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Q 어떤 학생들이 코치님께 컨설팅을 받으면 좋을까요?
“진로 방향 설정부터 성공취업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취업준비 원하는 간절한 취업준비생들” 많은 학생들은 만나면서 학생들이 본인의 스펙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진로 선택을 하지 못하고, 피상적인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미지와 소문만 의지해서 잘못된 취업준비에 시간낭비 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적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된 취업은 올바른 진로설정부터 시작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재직 시절 50여 기업 & 7개 직무 경험>
저는 기업에 재직 시절 짧게는 2개월, 길게는 2년 동안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에 머물면서 기업 프로젝트를 하며 다양한 산업과 기업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 엔지니어, 컨설팅, 채용 등 7개의 직무를 직접 담당하며 다양한 직무 경험을 하며 겉으로 보는 추상적인 이미지가 아닌 실제 해당 직무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 했던 합격>
한번은 코칭을 받으러 온 학생이 대뜸 저에게 “선생님이 B기업 합격자를 많이 배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B기업의 기출 질문과 모범답안 중심으로 코칭을 받고 싶어요.”라며 본인의 요구사항을 냉랭하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코칭 하던 중 이 학생이 정말 가고 싶은 기업(A)과 직무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A기업 지원은 엄두를 내지 못 하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 B기업을 선택하여 취업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그 학생 역시 타 학원의 컨설턴트에게서 “너의 스펙으로는 네가 선호하는 A기업에 합격할 수 없다”는 조언과 유튜브와 친구들의 얘기를 듣고 일찌감치 포기한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저는 학생에게 “나를 믿고 A기업을 지원하자”고 설득하고 A기업과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 전략을 함께 마련하며 자기소개서, 면접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결국 그 학생은 본인이 간절히 원했지만 엄두를 내지 못 했던 A기업에 최종합격하였고, 입사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대학 입시”와 “기업 취업”을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봤습니다. 기업의 채용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높고 낮음”이 있는 것이 아닌, “나에게 맞는가, 맞지 않는가”가 있습니다. 이 판단은 많은 산업과 기업을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취업 방향 설정과 그에 따른 전략적인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를 원하는 학생은 제게 컨설팅 받으세요~
Q 컨설팅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을까요?
<머리를 비우고 오세요>
코칭의 효과가 없는 학생은 너무 많은 “카더라”에 매몰되어 실제 기업에서 채용을 책임진 채용팀장 출신의 컨설턴트의 전략과 조언을 따르지 않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이 어려운 이유는 “취업 정보가 없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취업 정보가 너무 많아서”입니다. 저는 학생들의 생각을 바닥부터 다시 정리하고 취업에 필요한 진짜 정보를 바탕으로 코칭을 진행하여 취업에 성공하도록 여러분을 코칭 합니다.
Q 취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취업은 대입과 다릅니다. 기업은 Best people이 아닌 Right people을 뽑습니다. 나의 스펙과 경험, 그리고 열정이 기업과 직무에 Fit하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합격자기소개서’, ‘면접 모범답안’은 절대 없습니다. 나만의 취업 전략과 자소서, 면접 전략만이 있습니다.
Q 학생들에게 어떤 코치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태성쌤, 저 대리로 승진했어요~^^” 단순한 취업이 아닌 취업 후에도 저에게 사회인으로서 성장하는 소식을 전하고 고민을 나누는 친한 형, 오빠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삼촌으로 바꾸겠습니다. ㅎㅎ)
Q 내일코칭에서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성을 가진 취업 컨설턴트들입니다. 내일코칭은 최고의 코치진이 포진되어 여러분의 성공취업을 위해 밤낮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쾌적한 시설과 자습공간, 그리고 철저한 관리가 내일코칭의 강점입니다. 직접 한 번 방문해 보세요. 많은 취업 학원을 봐왔지만 내일코칭의 넓고 쾌적한 환경,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있는 곳은 보지 못 했습니다. 위치도 전철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옆 건물이라 접근이 편해요~
주요 활동사진
- 전국 각 대학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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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계 컨설팅 - 채용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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